[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마이틴 송유빈과 에이프릴 나은이 핑크빛 분위기를 풍겼다.
오는 16일 방송되는 K STAR ‘내가 배우다’에선 송유빈과 나은의 뜻밖의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다.
‘내가 배우다’는 드라마와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차세대 연기돌을 꿈꾸는 출연자들의 연기 대결로 즉시 순위가 매겨지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iHQ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선 세 번째 빅매치를 앞둔 출연자들이 링 위에 모였다. 본격 경쟁에 앞서 MC 조우종이 출연자들에게 “누구와 대결을 하고 싶은지?” 물었고 송유빈은 나은을 지목했다.
출연자들은 “(나은을) 좋아합니까?”라고 묻는걸 시작으로 “예뻐서? 귀여워서?”라고 더욱 과감하게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몰아갔다고. 새로운 커플 탄생을 응원하는데 열을 올리자 당황한 송유빈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과감한 지목이 불러온 심쿵 러브라인의 시작이 두 사람의 연기 대결로까지 이어질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오는 16일 방송되는 K STAR ‘내가 배우다’에선 송유빈과 나은의 뜻밖의 러브라인이 그려질 예정이다.
‘내가 배우다’는 드라마와 영화계에 신선한 충격을 불러일으킬 차세대 연기돌을 꿈꾸는 출연자들의 연기 대결로 즉시 순위가 매겨지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iHQ 신작 드라마에 캐스팅 기회가 주어지는 프로그램.
이날 방송에선 세 번째 빅매치를 앞둔 출연자들이 링 위에 모였다. 본격 경쟁에 앞서 MC 조우종이 출연자들에게 “누구와 대결을 하고 싶은지?” 물었고 송유빈은 나은을 지목했다.
출연자들은 “(나은을) 좋아합니까?”라고 묻는걸 시작으로 “예뻐서? 귀여워서?”라고 더욱 과감하게 두 사람의 러브라인을 몰아갔다고. 새로운 커플 탄생을 응원하는데 열을 올리자 당황한 송유빈은 얼굴까지 빨개지며 부끄러워했다는 후문이다.
이처럼 과감한 지목이 불러온 심쿵 러브라인의 시작이 두 사람의 연기 대결로까지 이어질지 본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더하고 있다. 이날 오후 6시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