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세븐틴이 ‘발연기’로 몰래카메라에 실패했다.
12일 방송된 MBC뮤직 ‘세븐틴의 어느 멋진날 인 재팬’에서는 일본의 설원에서 미니 체육 대회를 펼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썰매 대결에 앞서 호시와 원우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다. 먼저 모인 멤버들이 호시와 원우의 지각에 ‘어느 멋진 날’ 제작진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자는 것이 계획.
잠시 후 호시와 원우가 나타나자 도겸은 “형 늦게 왔는데 지금 뭐 하는 거냐”며 말을 건넸으나 그 말투가 어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시는 “얘네 또 연기한다”며 바로 몰래카메라를 눈치채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2일 방송된 MBC뮤직 ‘세븐틴의 어느 멋진날 인 재팬’에서는 일본의 설원에서 미니 체육 대회를 펼치는 세븐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은 썰매 대결에 앞서 호시와 원우의 모습이 보이지 않자 몰래 카메라를 계획했다. 먼저 모인 멤버들이 호시와 원우의 지각에 ‘어느 멋진 날’ 제작진에게 무릎을 꿇고 사과하자는 것이 계획.
잠시 후 호시와 원우가 나타나자 도겸은 “형 늦게 왔는데 지금 뭐 하는 거냐”며 말을 건넸으나 그 말투가 어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호시는 “얘네 또 연기한다”며 바로 몰래카메라를 눈치채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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