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배우 온주완이 MBC 새 주말드라마 ‘밥상을 차리는 남자’(극본 박현주, 연출 주성우) 주연을 확정했다.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이다.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졸혼-비혼-동거혼 등 가족혁명의 시대, 가족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히트시키며 MBC 주말 황금기를 이끈 주성우 PD와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MBC 주말 드림팀의 재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온주완은 싱가폴 리조트 클럽메이트 ‘정태양’으로 분한다. 성공보다 행복이 우선인 욜로(YOLO)족인 태양은 세계 곳곳을 떠도는 바람 같은 남자. 따뜻하고 열정적인 성격과 훤칠한 외모를 가진 태양은 바람둥이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에 깊은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로, 온주완은 밝고 쾌할한 매력남의 면모는 물론, 베일에 싸인 과거로 극에 흥미진진함까지 더할 예정이다.
밥상을 차리는 남자’ 아버지로부터 도망치듯 떠난 해외에서 정태양을 만나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게 되는 이루리(수영)를 통해 현 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을 조명한다.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오는 9월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온주완은 KBS 쿨 FM 89.1Mhz(수도권) ‘온주완의 뮤직쇼’를 통해 라디오 생애 첫 라디오 DJ에 도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MBC 주말드라마 ‘당신은 너무합니다’ 후속으로 방송될 예정인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졸혼-비혼-동거혼 등 가족혁명의 시대, 가족 붕괴 위기에 처한 중년 남성의 행복 가족 되찾기 프로젝트를 그린 드라마다. ‘애정만만세’, ‘백년의 유산’, ‘전설의 마녀’ 등을 히트시키며 MBC 주말 황금기를 이끈 주성우 PD와 ‘애정만만세’, ‘여왕의 꽃’ 등을 집필한 박현주 작가가 의기투합한 작품으로 MBC 주말 드림팀의 재회에 관심이 모이고 있다.
온주완은 싱가폴 리조트 클럽메이트 ‘정태양’으로 분한다. 성공보다 행복이 우선인 욜로(YOLO)족인 태양은 세계 곳곳을 떠도는 바람 같은 남자. 따뜻하고 열정적인 성격과 훤칠한 외모를 가진 태양은 바람둥이 같은 겉모습과는 달리 내면에 깊은 트라우마를 지닌 인물로, 온주완은 밝고 쾌할한 매력남의 면모는 물론, 베일에 싸인 과거로 극에 흥미진진함까지 더할 예정이다.
밥상을 차리는 남자’ 아버지로부터 도망치듯 떠난 해외에서 정태양을 만나 인생의 큰 변곡점을 맞게 되는 이루리(수영)를 통해 현 시대 청춘들의 사랑과 결혼을 조명한다.
‘밥상을 차리는 남자’는 오는 9월중에 첫 방송될 예정이다.
한편, 최근 온주완은 KBS 쿨 FM 89.1Mhz(수도권) ‘온주완의 뮤직쇼’를 통해 라디오 생애 첫 라디오 DJ에 도전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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