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걸그룹 이달의 소녀가 여섯 번째 멤버를 암시하는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멤버의 실루엣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얼굴이 가려진 한 소녀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카펫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베일을 벗은 멤버들의 티저 사진이 소녀들의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면 이날 공개된 티저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부각시키면서 이달의 소녀의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좌측 상단에는 ‘이달의 소녀 Who’s Next Girl? 2017.05.15’라는 문구로 여섯 번째 멤버의 프로필 공개 날짜를 암시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공개하는 미소녀 그룹으로, 현재까지 다섯 명의 멤버(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가 공개됐으며, 팬사인회 및 유닛 활동을 통해 팬덤을 확장시키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이달의 소녀 소속사 블록베리크리에이티브는 12일 공식 SNS를 통해 여섯 번째 멤버의 실루엣 티저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얼굴이 가려진 한 소녀가 붉은색 티셔츠를 입고 카펫 위에 누워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먼저 베일을 벗은 멤버들의 티저 사진이 소녀들의 청순하고 귀여운 매력을 어필했다면 이날 공개된 티저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부각시키면서 이달의 소녀의 기존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습을 나타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이와 함께 좌측 상단에는 ‘이달의 소녀 Who’s Next Girl? 2017.05.15’라는 문구로 여섯 번째 멤버의 프로필 공개 날짜를 암시했다.
이달의 소녀는 지난해 10월 첫 번째 멤버를 시작으로 매달 새로운 멤버를 공개하는 미소녀 그룹으로, 현재까지 다섯 명의 멤버(희진·현진·하슬·여진·비비)가 공개됐으며, 팬사인회 및 유닛 활동을 통해 팬덤을 확장시키고 있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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