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ELRIS 멤버 개인 스틸컷 /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ELRIS 멤버 개인 스틸컷 / 사진제공=후너스엔터테인먼트
후너스엔터테인먼트가 새롭게 선보이는 신인 걸그룹 엘리스(ELRIS)가 베일을 벗었다.

소속사는 지난 11일 공식 SNS를 통해 엘리스 멤버들의 이름과 개인 스틸컷을 공개했다.

SBS 오디션 프로그램 ‘K팝스타6’에 출연해 얼굴을 알린 (김)소희와 (민)가린을 비롯해 유경, 혜성, 벨라까지 총 다섯 멤버가 엘리스로 데뷔한다.

이날 공개된 개인 스틸컷에는 4일 공개한 티저 영상에서 보여준 마음, 물, 숲, 바람, 하늘로 각각 멤버들을 상징하는 다섯 가지 콘셉트가 녹아져 있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멤버 전원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하며 본격적인 데뷔 모드에 돌입한 엘리스는 오는 6월 1일 데뷔 쇼케이스 개최를 통해 가요계 신고식을 치를 계획이다.

소속사 측은 “엘리스 멤버 5명의 영상 오픈에 이어 콘셉트 컷까지 공개되면서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스토리텔링이 시작된 만큼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드린다”고 당부했다.

후너스엔터테인먼트에서 야심차게 론칭하는 5인조 걸그룹 엘리스는 데뷔 준비에 박차를 가할 예정이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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