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후의 명곡' 김정민,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폭풍 열창'

[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사진=KBS2 ‘불후의 명곡’ 방송화면

가수 김정민이 심쿵 유발하는 무대를 꾸몄다.

6일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서는 김정민이 양희은의 ‘하얀 목련’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김정민은 무대에 앞서 “로커 느낌 보다는 김정민의 정서 색깔 보여주고 싶다”며 “토크방에서는 조금 가벼운 모습을 보여줬는데, 심쿵할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고 말해 기대를 더했다.

이어 무대에 오른 김정민은 특유의 호소력 깊은 목소리로 감성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특히 노래의 클라이막스 부분에 김정민은 폭발적인 가창력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