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음악중심’ 트리플 H / 사진제공=MBC
‘음악중심’ 트리플 H / 사진제공=MBC
‘음악중심’ 트리플 H가 데뷔부터 뜨거운 무대를 선사했다.

6일 방송된 MBC ‘쇼! 음악중심’에서는 트리플 H의 유닛 데뷔 무대가 그려졌다.

트리플 H는 현아와 펜타곤 후이, 이던이 결성한 유닛 그룹. 이들은 이날 펑키한 스타일링을 선보여 시선을 끌었다.

보컬부터 랩, 안무까지 3인 3색 개성이 살아있는 악동 콘셉트로 흥겨운 무대를 선사한 트리플 H의 신선한 에너지가 감탄을 자아냈다.

타이틀곡 ‘365 FRESH’는 1990년대를 연상시키는 신나는 펑크스타일의 곡이다. ‘1년 365일 항상 쿨하고 멋지다’는 의미를 가지고 있다. 원초적이고 화끈한 느낌의 트랙 위에 신나는 가사와 멤버들의 표현력이 더해져 듣는 이들을 더욱 신나게 한다. 개성 넘치는 멤버들의 목소리가 이 곡의 유니크한 매력을 한층 부각시키며 귀를 사로잡는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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