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김지영이 남성진의 영상에 또 한번 눈물을 흘렸다.
6일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김지영-남성진 부부의 순탄하지만은 않은 별거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진은 별거 첫날밤을 맞는 의문의 숙소에서 아내 김지영에게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온화한 미소와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낸다. 남성진은 “별거가 별걸 다해야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김지영의 빈 자리를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남성진의 영상편지를 접한 김지영은 뜻밖의 눈물을 흘려 MC 박지윤과 사강, 김미경을 당황하게 만든다. 김지영의 눈물을 가장 가까이에서 본 사강은 또 한번 손수건을 대령하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김지영은 “내 남편이어서가 아니라 누가 봐도 불쌍한 장면 아니냐”며 눈물의 이유를 밝히고, 다른 출연진 역시 영상 편지에서 느껴지는 짙은 ‘짠내’에 적극 동조한다.
한편, ‘별거가 별거냐’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6일 E채널에서 방송되는 대한민국 최초 별거 리얼리티 ‘별거가 별거냐’에서는 김지영-남성진 부부의 순탄하지만은 않은 별거 생활이 공개된다.
이날 방송에서 남성진은 별거 첫날밤을 맞는 의문의 숙소에서 아내 김지영에게 그동안 보여준 적 없는 온화한 미소와 진심을 담은 영상편지를 보낸다. 남성진은 “별거가 별걸 다해야 하는 거구나 라는 생각이 든다”고 김지영의 빈 자리를 아쉬워하는 모습을 보인다.
스튜디오에서 남성진의 영상편지를 접한 김지영은 뜻밖의 눈물을 흘려 MC 박지윤과 사강, 김미경을 당황하게 만든다. 김지영의 눈물을 가장 가까이에서 본 사강은 또 한번 손수건을 대령하기 바빴다는 후문이다.
김지영은 “내 남편이어서가 아니라 누가 봐도 불쌍한 장면 아니냐”며 눈물의 이유를 밝히고, 다른 출연진 역시 영상 편지에서 느껴지는 짙은 ‘짠내’에 적극 동조한다.
한편, ‘별거가 별거냐’는 매주 토요일 오후 9시 티캐스트 E채널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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