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가수 김재중이 먹거리 체험 중 스태프들의 선물을 구매, 의리를 과시했다.
6일 네이버 V 라이브, TV캐스트에는 ‘김재중의 음식 여행(JJ’s food travel)’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제작진에게 받은 용돈으로 대만 야시장 먹거리를 체험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탕바오, 뱀탕 등을 먹고 용돈을 모두 사용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방송 분량을 위해 추가 용돈을 줬다. 이에 김재중은 기뻐하며 “(이 돈으로는) 선물을 사겠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곧바로 길거리에서 파는 사탕수수 주스 5잔을 구매, 방송 촬영 팀과 나눠마셨다.
또 그는 기념품 가게로 들어가 대만의 대표 음식인 파인애플 쿠키를 구매했다. 파인애플 쿠키의 가격이 딱 남은 용돈만큼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재중은 “비싸다”고 안타까워하다가도 “선물에는 돈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흔쾌히 쿠키를 샀다. 이어 그는 “고생하는 밴드 형들과 나눠 먹겠다”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6일 네이버 V 라이브, TV캐스트에는 ‘김재중의 음식 여행(JJ’s food travel)’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제작진에게 받은 용돈으로 대만 야시장 먹거리를 체험하는 김재중의 모습이 담겼다.
이날 김재중은 탕바오, 뱀탕 등을 먹고 용돈을 모두 사용했다. 그러자 제작진은 방송 분량을 위해 추가 용돈을 줬다. 이에 김재중은 기뻐하며 “(이 돈으로는) 선물을 사겠다”고 말했다.
김재중은 곧바로 길거리에서 파는 사탕수수 주스 5잔을 구매, 방송 촬영 팀과 나눠마셨다.
또 그는 기념품 가게로 들어가 대만의 대표 음식인 파인애플 쿠키를 구매했다. 파인애플 쿠키의 가격이 딱 남은 용돈만큼이라는 것을 알게 된 김재중은 “비싸다”고 안타까워하다가도 “선물에는 돈을 아끼지 않겠다”면서 흔쾌히 쿠키를 샀다. 이어 그는 “고생하는 밴드 형들과 나눠 먹겠다”고 말해 훈훈한 모습을 보였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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