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의 성훈과 연습생들이 한자리에 모여 본격적인 경쟁의 시작을 알렸다.
지난 5일 방송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에서는 수지를 찾아간 강신혁(성훈=)과 영주의 다짐 그리고 수지, 민트, 지슬, 예은, 하서가 825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연습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더불어 기존 멤버들이 뉴페이스들을 경계하는 모습에서 데뷔를 두고 살벌한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이 암시된 것.
이날 강신혁은 수아의 납골당에서 만난 수지에게 더 이상 마라토너로서 달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을 찾아 아이돌이 되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그럼 알려줄게 1년 전 수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상이 떠드는 그딴 거 말고 진짜 진실. 너 그거 알고 싶잖아”라고 말해 밝혀지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와 함께 그가 프로듀서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전 매니저로부터 다른 기획사 오디션을 제안 받아 고민하던 영주는 눈앞에 날아오른 풍선에 아빠와의 추억를 떠올려 오디션 불참 의사를 밝혔다. 그녀는 함께 연습하던 멤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도전을 다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극 말미에는 수지와 함께 랩퍼를 꿈꾸는 하서,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 예은, 클럽 DJ 지슬, 태국에서 온 민트가 825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연습생으로 합류했다. 이처럼 ‘아이돌마스터.KR’ 2회에선 강신혁과 연습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리얼걸프로젝트’를 향한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을 열어 주목되고 있는 상황.
또한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을 소화해 내고 있는 출연진들의 연기가 스토리를 뒷받침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벌써부터 3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에서 방송되며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주 1회, 24주간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지난 5일 방송된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이하 ’아이돌마스터.KR‘)’(극본 신혜미 원영실, 연출 박찬율)에서는 수지를 찾아간 강신혁(성훈=)과 영주의 다짐 그리고 수지, 민트, 지슬, 예은, 하서가 825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연습생이 되기까지의 과정을 흥미롭게 담았다. 더불어 기존 멤버들이 뉴페이스들을 경계하는 모습에서 데뷔를 두고 살벌한 대결 구도를 형성할 것이 암시된 것.
이날 강신혁은 수아의 납골당에서 만난 수지에게 더 이상 마라토너로서 달리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듣고 그녀가 아르바이트 하는 곳을 찾아 아이돌이 되어보지 않겠냐고 제안했다. 이어 그는 “그럼 알려줄게 1년 전 수아에게 무슨 일이 있었는지. 세상이 떠드는 그딴 거 말고 진짜 진실. 너 그거 알고 싶잖아”라고 말해 밝혀지지 않은 과거의 이야기와 함께 그가 프로듀서로 재기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증을 유발했다.
한편 전 매니저로부터 다른 기획사 오디션을 제안 받아 고민하던 영주는 눈앞에 날아오른 풍선에 아빠와의 추억를 떠올려 오디션 불참 의사를 밝혔다. 그녀는 함께 연습하던 멤버들과 함께 다시 한 번 도전을 다짐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이날 극 말미에는 수지와 함께 랩퍼를 꿈꾸는 하서, 레스토랑 아르바이트생 예은, 클럽 DJ 지슬, 태국에서 온 민트가 825 엔터테인먼트의 새로운 연습생으로 합류했다. 이처럼 ‘아이돌마스터.KR’ 2회에선 강신혁과 연습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리얼걸프로젝트’를 향한 본격적인 경쟁의 서막을 열어 주목되고 있는 상황.
또한 각양각색의 캐릭터들을 소화해 내고 있는 출연진들의 연기가 스토리를 뒷받침하며 극의 몰입도를 높여 벌써부터 3회 방송을 기다리게 만들고 있다.
드라마 ‘아이돌마스터.KR-꿈을 드림’은 매주 금요일 오후 6시 30분 SBS funE에서 방송되며 11시 SBS 플러스, 일요일 오전 11시 SBS MTV에서 주 1회, 24주간 방송된다. 또한 아마존 프라임을 통해 전 세계 200여 개국에서 시청할 수 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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