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진원 / 사진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진원 / 사진제공=인연엔터테인먼트
가수 진원이 5개월 만에 신곡을 발표한다.

소속사측에 따르면 6일 정오, 가수 진원의 신곡 ‘지금 뭐해, 자니?’가 공개된다.

‘지금 뭐해, 자니?’는 발라드와 힙합의 조화가 느껴지는 곡으로 이별한 남녀의 이야기를 풀어낸 가사가 공감을 이끌어낸다.

특히 래퍼 타이미가 지원사격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또 진원의 히트곡 ‘고칠게’의 작곡가 2soo와 다시 한번 협업해 주목을 끈다.

소속사 관계자는 “이번 앨범은 방송 활동 없이 라이브 버스킹을 준비중”이라며 “신곡 ‘지금 뭐해, 자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진원은 과거 ‘고칠게’로 인기를 끌었으며, 지난해 Mnet ‘슈퍼스타 K 2016’에 출연해 TOP10까지 진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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