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베리굿 /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베리굿 / 사진제공=제이티지엔터테인먼트
걸그룹 베리굿이 제 19대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에 참여했다.

베리굿 태하, 서율, 다예, 조현은 5일 역삼 1동 사전투표소에 방문, 대통령 선거의 사전 투표를 마쳤다.

생애 첫 투표로 알려진 태하, 서율, 다예, 조현 등은 역삼 1동 사전투표소에서 손등에 찍힌 도장을 공개하며 눈길을 끌었다. 이들은 사진뿐만 아니라 네이버 브이앱을 통해 사전투표 과정을 생중계했다.

다예는 “투표 당시 손이 너무 떨렸다”며 “더 행복한 대한민국이 되었으면 좋겠다”고 첫 투표에 대한 소감을 전했다.

베리굿은 현재 신곡 ‘비비디 바비디 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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