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완벽한 아내’ 고소영과 윤상현이 악몽에 시달렸다.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 19회에서는 은희(조여정) 스트레스 때문에 악몽에 시달리는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복은 은희를 보기 위해 정신병원에 찾았고, 환자가 바뀌어 있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그 순간 눈앞에 재복의 아이들과 함께 있는 은희의 모습이 보였다. 재복은 “애들한테서 손 떼라”라며 소리쳤다.
이는 꿈이었다. 꿈에서 깬 재복은 아이들을 끌어 안았다.
정희(윤상현) 역시 헛것을 봤다. 그는 자신의 엄마를 은희로 착각했고 “네가 왜 여기 있냐”며 놀랐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1일 방송된 KBS2 월화드라마 ‘완벽한 아내'(극본 윤경아, 연출 홍석구 김정민) 19회에서는 은희(조여정) 스트레스 때문에 악몽에 시달리는 재복(고소영)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재복은 은희를 보기 위해 정신병원에 찾았고, 환자가 바뀌어 있는 사실을 알고 경악했다. 그 순간 눈앞에 재복의 아이들과 함께 있는 은희의 모습이 보였다. 재복은 “애들한테서 손 떼라”라며 소리쳤다.
이는 꿈이었다. 꿈에서 깬 재복은 아이들을 끌어 안았다.
정희(윤상현) 역시 헛것을 봤다. 그는 자신의 엄마를 은희로 착각했고 “네가 왜 여기 있냐”며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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