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애타는 로맨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애타는 로맨스’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애타는 로맨스’ 송지은이 성훈을 밀어냈다.

1일 방송된 OCN ‘애타는 로맨스'(극본 김하나 김영윤, 연출 강철우) 5회에서는 떨리냐고 묻는 진욱(성훈)에게 아니라고 답하는 유미(송지은)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진욱은 유미가 퇴근을 하지 못 하도록 계속 음식을 준비하게 시켰다. 유미는 곤란해했고, 진욱은 그런 유미를 끌어당겨 가까이 섰다.

유미는 딸꾹질을 시작했다. 진욱은 “왜 딸꾹질을 하냐. 떨리냐”며 당당하게 물었다. 하지만 유미는 “딸꾹질은 신체적인 반응일 뿐이다”라고 못을 박았다.

하지만 앞서 수차례 유미는 진욱과 마주하며 딸꾹질을 했다. 계속해서 묻는 진욱에게 유미는 “불편해서 그러는 거다. 본부장님을 보면 잊고 싶었던 과거가 떠오른다”며 화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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