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배정남 /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정남 / 사진=배정남 인스타그램
배우 배정남이 촌스러운 패션에도 흘러 넘치는 매력을 뽐냈다.

배정남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과 함께 부산 사투리로 “보안관 개봉날, 감사한 마음에 여러분 찾아뵙고 인사드립니다. 무대인사 퍼뜩 예매해주이송~ 웃음보장해드립니데이~ 5월 3일개봉”이라고 말했다.

오는 3일 개봉 예정인 영화 ‘보안관’은 부산 기장을 무대로 동네 ‘보안관’을 자처하는 오지랖 넓은 전직 형사(이성민)가 서울에서 내려온 성공한 사업가(조진웅)를 홀로 마약사범으로 의심하며 벌어지는 로컬수사극이다.

배정남은 에어컨 설비 기사 춘모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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