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컬투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컬투쇼’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젝스키스 장수원이 연기적 고민에 대해 말했다.

젝스키스는 1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 완전체로 출연했다.

이날 장수원은 드라마 섭외에 대한 질문에 “연기 섭외가 있긴 하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YG에도 연기 파트가 잘 돼있지만, 양현석 형이 굳이 연기는 시키지 않는다. 음악에 집중하라는 뜻 같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젝스키스는 최근 데뷔 20주년을 맞아 새 앨범 ‘THE 20TH ANNIVERSARY’를 발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장악하며 사랑을 받고 있다.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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