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최고의 한방’ /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최고의 한방’ / 사진제공=몬스터유니온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의 전 배우들이 총 출동하는 포스터 촬영 현장이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최초 공개된다.

KBS2 예능드라마 ‘최고의 한방’(극본 이영철, 연출 유호진 라준모) 측이 오늘(1일) 오후 2시부터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포스터 촬영 현장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날 포스터 촬영에는 차태현(이광재 역)-윤시윤(유현재 역)-이세영(최우승 역)-김민재(이지훈 역)-윤손하(홍보희 역)-홍경민(박영재 역)-동현배(MC드릴 역)-차은우(엠제이 역)-보나(도혜리 역) 등 ‘최고의 한방’의 주역들이 함께 할 예정.

특히, 이번 V라이브는 ‘최고의 한방’ 주역들이 모두 모이는 포스터 촬영 현장의 최초 공개라는 점에서 의미를 높인다. 포스터 촬영 현장을 통해 차태현-윤시윤-이세영-김민재-윤손하-홍경민-동현배-차은우-보나 등 배우들의 돈독한 꿀케미와 왁자지껄한 현장의 분위기가 생생하게 전달될 예정이라 기대감이 상승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V라이브의 진행으로는 동현배와 차은우가 출격한다. 두 사람은 내재되어 있는 예능감을 토대로 통통 튀는 진행실력을 과시하는 한편, 촬영장을 누비며 재간둥이 면모를 물씬 풍겨낼 것으로 보인다. 이에 ‘최고의 한방’ 전 배우들이 함께하는 생동감 넘치는 포스터 촬영 현장 생중계 V라이브에 대한 기대감이 치솟고 있다.

한편, ‘최고의 한방’은 사랑하고, 이야기하고, 먹고 사는 것을 치열하게 고민하는 이 시대의 20대 청춘 소란극으로, 6월 초 방송 예정.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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