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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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장원이 긴장했다.

30일 방송된 tvN ‘뇌섹시대-문제적 남자’에서는 카이스트 학생 여섯 명과 문제작 남자들의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멤버들과 대결을 펼칠 참가자들은 서류심사, 뇌풀기 시험, 면접 등 3차 관문에 걸쳐 6인을 선정했다. 각 분야에서 최고의 뇌섹인을 꼽았다.

이장원은 “저희는 큰 일 날 거 같다. 실제에 비해서 잘하는 것처럼 보인다. 그런데 진짜 천재들이 온다”고 말했다.

박경은 “우리 끼리 팀이에요?”라고 물었고, 형들은 섭섭해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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