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 윌리엄, 인생 8개월 차에 느낀 레몬의 ‘신세계’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 방송 캡쳐

‘슈퍼맨’ 윌리엄이 레몬에 푹 빠졌다.

30일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샘 해밍턴이 윌리엄에게 레몬을 먹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윌리엄은 샘이 주는 다양한 채소를 먹다가 레몬을 먹고 푹 빠지는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사과를 먹고 신맛을 경험했던 윌리엄이 레몬의 짜릿한 맛에 푹 빠진 것.

샘은 윌리엄이 들고 있던 레몬을 뺏었고, 윌리엄은 눈물을 흘리기 터트렸다. 이에 샘은 다시
레몬을 줬고, 윌리엄은 신맛의 세계에 빠져 웃음을 자아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