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인기가요’ 스페셜 MC에 나선다.

28일 SBS ‘인기가요’ 측은 텐아시아에 이같이 밝혔다. 김희철은 기존 MC이자 소속사 후배 NCT 도영의 빈자리를 채운다.

김희철은 지난 2007년부터 1년여 간 ‘인기가요’ 고정 MC로 활약했던 바, 베테랑 아이돌 다운 진행 솜씨를 기대케 한다.

한편, 김희철은 최근 JTBC ‘아는 형님’ 녹화를 위해 이동하던 도중 추돌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부상을 당하지는 않았다. 김희철 역시 안전벨트 덕분에 사고를 면했다고 전했다.

‘인기가요’는 매주 일요일 낮 12시 10분에 방송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