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MBC ‘오지의 마법사’ 출연하는 엄기준(왼쪽)·김수로 / 사진=텐아시아 DB
MBC ‘오지의 마법사’ 출연하는 엄기준(왼쪽)·김수로 / 사진=텐아시아 DB
배우 엄기준과 김수로가 네팔로 떠난다.

MBC 측 관계자는 28일 텐아시아에 “엄기준과 김수로가 파일럿 예능 ‘오지의 마법사’에 출연한다”며 “5월 초 네팔로 출국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관계자에 따르면 평소 절친한 두 사람은 무전여행 콘셉트로 72시간 동안 네팔 여행을 한다.

특히 엄기준의 경우 데뷔 이후 처음으로 리얼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것으로 평소에도 친한 김수로와 함께 떠난 여행에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파일럿 예능 ‘오지의 마법사’의 편성은 미정이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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