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헨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헨리 / 사진제공=SM엔터테인먼트
가수 헨리의 자작곡 ‘사랑 좀 하고 싶어(Real Love)’의 뮤직비디오가 28일 공개된다.

이번 뮤직비디오는 일본 요코하마에서 올로케이션으로 촬영돼 이국적인 정취와 여유로움을 느낄 수 있다. 헨리와 모델 양유진이 커플로 출연, 80년대를 연상시키는 올드 스쿨 패션과 자유분방한 모습으로 톡톡 튀는 아날로그 감성을 표현해 시선을 사로 잡을 예정이다.

오는 29일 정오 각종 음악사이트를 통해 공개되는 ‘사랑 좀 하고 싶어’는 일렉기타의 다양한 하모니 트랙이 이끄는 밝은 미디엄 템포의 곡이다. 지난 3월 발표한 ‘그리워요(Girlfriend)’에 이어 헨리만의 순수한 감성을 담은 자작곡으로 또 한번 음악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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