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사진=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화면 캡처
사진=EBS ‘스페이스 공감’ 방송화면 캡처


가수 조관우가 EBS ‘스페이스 공감’에서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조관우는 28일 방송된 ‘스페이스 공감’에 출연, 자신만의 창법으로 가득 채운 곡을 선사했다. 또 발매 예정인 정규 음반의 수록곡도 공개했다.

이날 방송에서 조관우는 첫 곡으로 떠나간 연인에 대한 슬픔과 그리움을 담은 ‘길’을 시작으로, ‘Because I Love You’, ‘꽃밭에서’, ‘고향역’ ‘달의 몰락’ 등을 불렀다.

대표곡인 ‘늪’ 뿐만 아니라 2년 전 세월호 사고에 대한 위로를 담아 발매했던 노래 ‘풍등’을 열창했다. 이어 사랑하는 이와의 이별 후 방황하는 마음을 담은 ‘상실’로 관객들과 호흡했다.

조관우는 “공감이라는 무대는 유명한 가수들이 많이 서는 무대라고 들었다. 이렇게 ‘스페이스 공감’에 오르게 돼 정말 멋진 뮤지션이 된 것 같다”고 남다른 소감을 밝혔다.

그는 이날 공연에서 올해 발매되는 9집에 수록된 미발표곡 ‘So Hot’을 공개해 호응을 얻었다. 14년 만에 새 음반 발표를 목표로 준비에 한창이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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