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틴탑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틴탑 / 사진제공=티오피미디어
그룹 틴탑이 칼군무 비결을 밝혔다.

틴탑은 지난 27일 공식 채널을 통해 ‘틴탑의 삼시세끼’ 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틴탑은 재킷 사진과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쉬지 않고 음식을 먹고 있다. ‘먹방돌’의 새로운 면모를 드러낸 틴탑은 “저희 안무의 에너지는 밥심에서 나옵니다”라고 자신있게 밝히기도 했다.

점심 식사를 마친 틴탑은 간식으로 맵기로 소문난 볶음라면을 먹기 시작했다. 강한 도전 정신을 보이며 첫 번째로 한 젓가락을 든 리키는 먹자마자 맵다며 마실 것을 찾았다. 반면 천지는 “먹을 만 하다”며 태연한 모습을 보여 리키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마지막으로 창조까지 맛을 보자 사실은 본인도 매웠음을 고백하며 자연스러운 생활 연기를 뽐냈다.

앞서 틴탑은 타이틀곡 ‘재밌어?’를 펼칠 때마다 체력 소모가 상당한 퍼포먼스인 ‘희열 댄스’로 팬들의 눈길을 한 몸에 받았다.

틴탑은 28일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재밌어?’의 굿바이 무대를 펼친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