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에릭남, 니엘 / 사진=조준원, 이승현 기자 wizard333@, lsh87@
에릭남, 니엘 / 사진=조준원, 이승현 기자 wizard333@, lsh87@
SBS 예능 프로그램 ‘주먹쥐고 뱃고동’에 가수 에릭남과 그룹 틴탑 니엘이 출연한다.

28일 SBS 측은 텐아시아에 “에릭남과 니엘이 충청남도 서천 편 녹화에 합류하는 것이 맞다”고 전했다. 녹화는 5월 첫째 주 연휴 중에 진행되며, 녹화분은 5월 중에 방송될 예정이다. 서천 편의 정확한 방송 날짜는 미정이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200년 전, 손암 정약전 선생이 쓴 우리나라 최초의 해양 생물 백과사전 ‘자산어보’를 바탕으로 우리나라 바다와 섬 곳곳의 해양 생태계를 새롭게 기록하며 현대판 ‘新 자산어보’을 만들어나가는 신개념 어류 추적 버라이어티다.

‘주먹쥐고 주방장'(2014), ‘주먹쥐고 소림사'(2015)등 ‘주먹쥐고’ 시리즈의 터줏대감인 김병만을 비롯해 육중완, 이상민, 육성재, 황치열, 김영광, 경수진 등이 출연한다. 육성재는 스케쥴 상의 이유로 서천 편에는 출연하지 않는다.

‘주먹쥐고 뱃고동’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10분에 방송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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