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라이브 아이콘’ 포스터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라이브 아이콘’ 포스터 / 사진제공=민트페이퍼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뷰티풀 민트 라이프’ 등 국내 페스티벌을 기획하고 있는 민트페이퍼의 브랜드 공연 ‘라이브 아이콘(live ICON)’의 여덟 번째 시리즈가 신선한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멜로망스, 샘김, 폴킴 등이 무대에 오른다.

먼저 깊은 감성과 재기발랄함을 무기로 누구보다 빠르게 ‘대세’로 떠오른 멜로망스와 자유로운 감성과 뛰어난 작곡, 연주 실력을 갖춘 샘김, 그리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음원과 공연, 두 마리 토끼를 잡은 폴킴의 만남은 관객들르이 기대를 높였다.

세 팀은 또 ‘리스너들이 주목해야 하는 아티스트’ 혹은 ‘미래가 더 기대되는 아티스트’ 등을 꼽을 때 빠지지 않는 팀이라는 공통분모를 가지고 있다.

이번 공연에서는 이들의 특별한 컬래버레이션도 만나볼 수 있다는 후문이다.

‘live ICON 8’은 오는 6월 9일 오후 8시, 10일 토요일 오후 5시 두 차례에 걸쳐서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열린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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