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윤준필 기자]
‘크라임씬3’ 정은지 / 사진제공=JTBC
‘크라임씬3’ 정은지 / 사진제공=JTBC
에이핑크 정은지가 추리 신예로 활약할 전망이다.

‘크라임씬’은 살인사건 현장속에서 사건과 관련된 인물로 분하는 RPG(Role Playing Game) 게임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정체를 숨기는 범인과 범인을 찾아내는 용의자의 긴장감 넘치는 추리 전쟁이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정은지는 연기돌 활동을 통해 쌓아온 탄탄한 연기력을 바탕으로 생동감 넘치는 추리를 펼치며 ‘예측불가 추리 신예’로 활약을 펼친다.

앞서 진행된 제작발표회를 통해 정은지는 “크라임씬의 열혈한 팬이었다. 앞으로 많이 배워나가면서 범인도 잡고, 활약하고싶다”라며 새로운 플레이어로 임하는 각오를 전했다.

이어 “최근 진행한 첫 촬영이 아쉽게만 지나갔는데 막내로서 밝은 재미를 전하며 현장을 휘어잡고싶다. 기대된다”고 전해 앞으로 펼칠 활약에 기대감을 더했다.

“평소에도 눈치가 빠른 편이다”고 밝힌 정은지는 치열한 눈치 싸움과 캐릭터를 소화하는 완벽한 내공을 펼치며 활약할 것으로 기대된다.

정은지는 지난 시즌부터 활약을 펼쳐왔던 베테랑 멤버 장진, 박지윤과 새로운 기대주로 합류한 김지훈, 양세형과 함께 고도의 심리 추리를 펼칠 예정이다.

정은지가 ‘추리의 신’으로 거듭날 ‘크라임씬3’는 28일 오후 9시 JTBC에서 첫방송된다.

윤준필 기자 yoo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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