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현지민 기자]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언니는 살아있다’ 손여은 / 사진=방송 화면 캡처
배우 손여은이 ‘언니는 살아있다’ 에서 다양한 패션센스를 보여주고 있다.

스피드한 전개와 개성 강한 연기파 배우들의 호연으로 주말극의 새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SBS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에서 그 전과 전혀 다른 모습으로 완벽히 변신하는데 성공, 카리스마 넘치는 구세경 역에 열연중인 배우 손여은의 다채로운 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손여은은 화이트, 블랙, 레드 등 시선을 사로잡는 색상의 의상들을 착용한 모습이다. 또 타이트한 원피스를 입었음에도 불구하고 환상적인 몸매를 과시하기도. 귀걸이, 목걸이 등의 악세사리를 활용해 의상에 포인트까지 주는 등 화려한 패션에 정점을 찍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에서 손여은은 본인의 자리를 지키기 위해서라면 물불 가리지 않는 구세경을 리얼하게 소화하고 있으며 설기찬(이지훈)이 개발한 제이 캐모마일을 획득, 점점 더 악녀의 모습을 띌 것으로 전망 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매주 토요일 오후 8시 45분 방송.

현지민 기자 hhyun418@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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