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혼성그룹 K.A.R.D가 세로 형태로 구성된 뮤직비디오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23일 0시 K.A.R.D는 공식 채널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흑백 영상 속 멤버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표정을 짓거나. 삭막한 회색 빛 공간을 배회하는 등 오해와 엇갈림, 고독의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세로포맷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 영상은 ‘루머’로 인해 생긴 오해 때문에 좁은 틀 안에 갇혀버린 심리를 화면의 형태로 표현해 영상의 깊이를 더했다.
더불어 ‘너무나 힘들어’, ‘난 네가 불행하길 바랐나 봐’, ‘너무 가혹해 너란 남자 독해’, ‘너무 가혹해 너란 여자 독해’ 등 묵직한 비트에 얹혀진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컬이 신곡 ‘RUMOR’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K.A.R.D는 최근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4개국 11개 도시에서 해외투어를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 ‘G6’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아직 데뷔 전인 신인임에도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K.A.R.D는 24일 정오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를 공개한다. 이어 25일 오후 8시에는 ‘와일드 카드파티’를 통해 신곡 ‘RUMOR’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23일 0시 K.A.R.D는 공식 채널을 통해 감각적인 영상미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게재했다.
흑백 영상 속 멤버들은 각자의 공간에서 어딘가 쓸쓸해 보이는 표정을 짓거나. 삭막한 회색 빛 공간을 배회하는 등 오해와 엇갈림, 고독의 감정을 담아냈다.
특히 세로포맷으로 구성된 이번 티저 영상은 ‘루머’로 인해 생긴 오해 때문에 좁은 틀 안에 갇혀버린 심리를 화면의 형태로 표현해 영상의 깊이를 더했다.
더불어 ‘너무나 힘들어’, ‘난 네가 불행하길 바랐나 봐’, ‘너무 가혹해 너란 남자 독해’, ‘너무 가혹해 너란 여자 독해’ 등 묵직한 비트에 얹혀진 멤버들의 유니크한 보컬이 신곡 ‘RUMOR’에 기대감을 한층 끌어올렸다.
K.A.R.D는 최근 미국, 캐나다, 브라질, 멕시코 4개국 11개 도시에서 해외투어를 확정했다. 뿐만 아니라 LG전자 ‘G6’의 글로벌 엠버서더로 발탁되는 등 아직 데뷔 전인 신인임에도 주목할 만한 성장세를 보여주고 있다.
K.A.R.D는 24일 정오 세 번째 프로젝트 ‘RUMOR’를 공개한다. 이어 25일 오후 8시에는 ‘와일드 카드파티’를 통해 신곡 ‘RUMOR’의 첫 무대를 선보인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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