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SBS가 22일 ‘언니는 살아있다’ 1, 2회 특별판을 편성한다.
SBS 측은 21일 “22일 낮12시 10분부터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1, 2회 특별판을 편성, 시청자들에게 지난 주 놓친 1, 2회를 낮에 보고 밤에는 3.4회를 연달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1,2회 특별판은 총 160분 편성으로, 지난 주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약 10분 정도 포함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본방과 다른 장면을 찾아보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1, 2회를 새롭게 편집한 제작진은 “특별판에는 민들레(장서희)의 스토커가 어떤 성향의 남자인지 알 수 있는 힌트가 살짝 들어있다. 또 강하리(김주현)가 왜 동네 오지라퍼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알 수 있는 장면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SBS 측은 21일 “22일 낮12시 10분부터 ‘언니는 살아있다’(극본 김순옥, 연출 최영훈) 1, 2회 특별판을 편성, 시청자들에게 지난 주 놓친 1, 2회를 낮에 보고 밤에는 3.4회를 연달아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번 1,2회 특별판은 총 160분 편성으로, 지난 주 볼 수 없었던 장면이 약 10분 정도 포함되어 있어 시청자들에게 본방과 다른 장면을 찾아보는 재미를 제공할 예정이다.
1, 2회를 새롭게 편집한 제작진은 “특별판에는 민들레(장서희)의 스토커가 어떤 성향의 남자인지 알 수 있는 힌트가 살짝 들어있다. 또 강하리(김주현)가 왜 동네 오지라퍼가 될 수밖에 없었는지 이유를 알 수 있는 장면도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한편 ‘언니는 살아있다!’는 매주 토요일 오후 8시45분, 2회 연속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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