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대화 상대가 없다 보니까…”
가수 겸 방송인 토니안의 말이다.
토니안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반려견 애드월드와 동반 출연했다.
그는 “혼자서 술을 마시다 보면 대화할 상대가 없다 보니, 애드월드가 말벗이 돼 준다”고 설명했다.
즉석에서 반려견의 눈을 바라보며 이름을 불렀으나, 딴청을 피워 주위의 빈축을 샀다.
애드월드는 좀처럼 토니안의 말을 듣지 않았고 그는 “얼마나 키운 것이냐”고 묻는 MC들의 물음에 “3년”이라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가수 겸 방송인 토니안의 말이다.
토니안은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 반려견 애드월드와 동반 출연했다.
그는 “혼자서 술을 마시다 보면 대화할 상대가 없다 보니, 애드월드가 말벗이 돼 준다”고 설명했다.
즉석에서 반려견의 눈을 바라보며 이름을 불렀으나, 딴청을 피워 주위의 빈축을 샀다.
애드월드는 좀처럼 토니안의 말을 듣지 않았고 그는 “얼마나 키운 것이냐”고 묻는 MC들의 물음에 “3년”이라고 안타까운 표정을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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