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가수 조관우가 심사숙고 끝에 정규 9집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조관우는 올 봄 발매예정이었던 정규 9집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음악적 완성도의 문제로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
조관우는 1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니만큼 음악적 완성도와 욕심으로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조관우는 지난 14일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싱글 ‘Pray for You’를 발매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20일 관계자에 따르면 조관우는 올 봄 발매예정이었던 정규 9집을 준비하고 있었으나 음악적 완성도의 문제로 발매 연기를 결정했다.
조관우는 14년 만에 발매하는 정규 앨범이니만큼 음악적 완성도와 욕심으로 깊은 고민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완성도 높은 앨범으로 팬들을 만나기 위해 이 같은 결정을 내렸다.
한편 조관우는 지난 14일 세월호 3주기를 맞아 싱글 ‘Pray for You’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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