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원 웃찾사에 떴다…첫 희극 연기 도전

[텐아시아=박슬기 기자]

필라테스 강사이자 배우인 양정원이 ‘웃찾사’ 녹화장에 나타났다.SBS 측은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양정원의 사진을 공개하며 ‘웃찾사-레전드매치’ 출연을 알렸다. 양정원은 오늘(20일) 개그맨들과 함께 ‘웃찾사-레전드매치’에서 희극 연기에 도전한다.

이어 “어떤 코너에 어떤 모습으로 나타날지! 무엇을 상상해도 그 이상!! 4월 26일 수요일 밤 11시 10분에 확인하세요”라는 문구로 기대감을 높였다.

‘웃찾사-레전드매치’ 관계자는 “양정원 씨의 당찬 희극 연기와 완벽한 몸매를 모두 보실 수 있을 것. 리허설 때부터 스태프를 포함해 현장에 있는 모든 사람이 양정원 씨에게서 눈을 뗄 수 없었다”고 귀띔하기도 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정원은 아직 방송 의상을 입기 전. 사복으로 평범한 체크 셔츠에 블랙 진을 입었지만 변함없이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양정원이 출연하는 ‘웃찾사’ 6회는 오는 26일 오후 11시10분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양정원, ‘웃찾사’에 떴다…첫 희극 연기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