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조재현/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
조재현이 ‘조작’ 제안을 받고 검토 중에 있다.
조재현 측은 20일 텐아시아에 “조재현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재현이 제안받은 역은 극중 우리나라 대표 보수신문인 대한이보 상무로, 남궁민과 대립각을 이루는 구태원 역이다.
한편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현재 남궁민이 비리를 취재하다 억울하게 죽은 형의 복수를 위해 직접 기자가 된 한무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질투의 화신’ 이정흠 PD가 메가폰을 잡고, 단막극 ‘너는 노린다’의 김현정 작가가 집필한다.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조재현/사진=조준원기자wizard333@](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6/12/2016120614453225691-540x793.jpg)
조재현 측은 20일 텐아시아에 “조재현이 SBS 새 월화드라마 ‘조작’을 제안 받은 것은 사실이나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검토 중이다”라고 밝혔다.
조재현이 제안받은 역은 극중 우리나라 대표 보수신문인 대한이보 상무로, 남궁민과 대립각을 이루는 구태원 역이다.
한편 ‘조작’은 사회 부조리에 대한 현실을 파헤치는 기자와 검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현재 남궁민이 비리를 취재하다 억울하게 죽은 형의 복수를 위해 직접 기자가 된 한무영 역으로 출연을 확정 지었다.
‘질투의 화신’ 이정흠 PD가 메가폰을 잡고, 단막극 ‘너는 노린다’의 김현정 작가가 집필한다. ‘엽기적인 그녀’ 후속으로 오는 7월 방송 예정.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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