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
‘자체발광 오피스’ 한선화가 이동휘와의 추억을 떠올리며 가슴 아파했다. 19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자체발광 오피스’(극본 정회현, 연출 정지인 박상훈)에서는 하지나(한선화)가 도기택(이동휘)과의 지난날을 떠올리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하지나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도기택의 따뜻했던 마음씨와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착잡함까지 한꺼번에 드러내며 캐릭터가 지닌 폭넓은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이처럼 한선화는 복잡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 포기해야 했던 사랑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감정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한편 한선화가 출연하는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사진=MBC ‘자체발광 오피스’](https://imgtenasia.hankyung.com/webwp_kr/wp-content/uploads/2017/04/2017042010174314473-540x1790.jpg)
이날 하지나는 그동안 잊고 지냈던 도기택의 따뜻했던 마음씨와 아직도 사랑하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는 착잡함까지 한꺼번에 드러내며 캐릭터가 지닌 폭넓은 감정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특히 하지나는 한없이 착하기 만한 도기택에게 쓴 소리를 거침없이 내뱉지만, 마음 한편에는 누구보다 도기택을 응원하고 잘되길 바라고 있었다.
이처럼 한선화는 복잡하고 힘든 현실 속에서 포기해야 했던 사랑을 떠올리며 가슴 아픈 감정을 여지없이 보여줬다.
한편 한선화가 출연하는 ‘자체발광 오피스’는 매주 수, 목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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