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일 방송되는 패션앤 ‘팔로우미8’에서는 트렌드 세터 특집으로 ‘한 발 앞선 여자’라는 주제로 5MC가 다가올 뷰티, 패션 트렌드를 소개하는 시간을 가진다.
2017 F/W 서울패션위크에 참석한 ‘팔로우미8’ 5MC들은 함께 쇼를 즐기는 모습과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안방 극장에 전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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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춘희 컬렉션에 초대받은 서지혜는 블루 수트에 시크한 매력을 발산해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차예련과 홍은희, 최명길 등 한국에서 손 꼽히는 톱 여배우들과 함께 쇼를 관람하는 모습을 생생하게 보여준다.
패셔니스타로 손꼽히는 구재이는 화이트 컬러의 여성스러운 의상으로 쇼를 관람한다. 베테랑 구재이와 달리 패션쇼를 처음 간 정채연은 “서울패션위크 기사 사진들을 보면서 너무 신기했고, 나도 언젠가는 가볼 수 있을까 했는데 이렇게 오게 되어서 감개무량하다”는 소감을 전해 ‘팔로우미8’ MC들을 엄마 미소 짓게 한다.
다수의 패션쇼를 관람한 이주연 역시 프로페셔널하게 쇼를 즐기는 모습을 보여줘 보는 이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 오랜 활동으로 화려한 인맥을 자랑하는 그는 소녀시대 티파니와 효연, AOA 지민 등 다양한 스타들의 인터뷰를 함께 셀프 카메라에 녹여내 보는 재미를 배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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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이주연은 쇼에 걸맞은 트렌디한 패션은 물론 헤어와 메이크업에도 남다른 공을 들여 탁월한 감각을 유감없이 과시한다. 하지만 이주연은 2017년 주목 받고 있는 웨트 헤어스타일로 촉촉한 스타일링을 보여줬지만 “기사 제목이 ‘머리 안 말리고 왔네’였다”고 굴욕적인 순간을 공개해 스튜디오를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