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아는 형님’ 강호동이 초등학교 하교 도우미로 나섰다.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이 시청률 5% 돌파 공약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투톤으로 염색하고 초등학교 하교 도우미로 출격했다.
초등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강호동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 “여러분이 꿈을 크게 꾸셔야 한다”라는 등 딱딱한 멘트들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차 안에서 이 장면을 모니터링하던 민경훈은 “선동 잘한다”고 감탄했고, 김희철은 “여러분은 지금 미래의 경남도지사를 보고 계신다”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15일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서는 강호동이 시청률 5% 돌파 공약을 지키기 위해 머리를 투톤으로 염색하고 초등학교 하교 도우미로 출격했다.
초등학생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강호동은 “여러분이 대한민국의 미래”, “여러분이 꿈을 크게 꾸셔야 한다”라는 등 딱딱한 멘트들을 늘어놓아 웃음을 자아냈다.
차 안에서 이 장면을 모니터링하던 민경훈은 “선동 잘한다”고 감탄했고, 김희철은 “여러분은 지금 미래의 경남도지사를 보고 계신다”고 놀려 웃음을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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