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 새론·수민, 고생했어요~".. '음중' HOT3는 틴탑·위너·걸스데이 (종합)

[텐아시아=손예지 기자]

‘쇼!음악중심’ MC / 사진제공=MBC

‘쇼음악중심’ MC 김새론과 이수민이 작별 인사를 전했다.

15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은 1년 6개월여 간 MC로 활약한 배우 김새론, 이수민이 마지막 진행일이었다.

이날 이수민은 ‘쇼!음악중심’ 출연진과 제작진에 감사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 배우 이수민으로의 모습 보여드리겠다”고 말했다. 더불어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역적: 백성을 훔친 도적’ 홍보도 잊지 않았다.

이어 김새론은 “1년 6개월 동안 좋은 인연을 많이 알게 됐다”며 눈물을 보였다. 진행을 계속하는 아스트로 차은우와 새 MC로 발탁퇸 프리스틴 시연에 격려 메시지를 보내기도 했다. 차은우는 김새론, 이수민을 향해 “끝나고 밥 먹으러 가자”며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

‘쇼!음악중심’ 출연진 / 사진제공=MBC

한편, 이날 ‘쇼!음악중심’ HOT3는 틴탑, 위너, 걸스데이가 선정됐다. 에이핑크 정은지의 솔로 컴백, EXID의 컴백 무대가 있었다. 씨엔블루, 여자친구, 로미오는 굿바이 무대를 선사, 활동을 마무리했다. 이 외 오마이걸, 구구단, 몬스타엑스, 프리스틴, 임팩트, 브레이브걸스, 세븐어클락, 드림캐쳐, MVP, 립버블 등이 저마다의 매력으로 다채로운 무대를 꾸몄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