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음악인 한희정의 네이버 온스테이지 예고편이 공개됐다.
오는 20일 공개될 본편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표곡 ‘잔혹한 여행’을 시작으로, ‘흙’,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가사가 담긴 ‘이 노래를 부탁해’ 등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한희정은 SNS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뵙는 라이브 무대인 만큼, 숨 쉬는 법을 잊을 정도로 상당한 집중력으로 임했다”고 밝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매주 목요일마다 실력있고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뮤지션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데이식스(DAY6), 넬(Nell), 김윤아, 쾅프로그램, 잔나비 등 유명 뮤지션이 출연한 바 있다.
한희정은 ‘더더’, ‘푸른새벽’ 이후 2008년 발표한 정규 1집 ‘너의 다큐멘트’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9월에 발표한 두 번째 EP ‘Slow Dance’를 통해, 서정의 테두리 안에서 한층 더 풍성해진 사운드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네이버 온스테이지 본편은 오는 20일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오는 20일 공개될 본편에 앞서 공개된 예고편에는 대표곡 ‘잔혹한 여행’을 시작으로, ‘흙’, 그리고 위안부 할머니를 위한 가사가 담긴 ‘이 노래를 부탁해’ 등 공연장에서만 볼 수 있는 라이브 영상이 공개됐다.
한희정은 SNS를 통해 “오랜만에 팬들을 찾아뵙는 라이브 무대인 만큼, 숨 쉬는 법을 잊을 정도로 상당한 집중력으로 임했다”고 밝혀 본방송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네이버 온스테이지는 매주 목요일마다 실력있고 자신만의 색깔을 지닌 뮤지션을 소개하는 영상이다. 데이식스(DAY6), 넬(Nell), 김윤아, 쾅프로그램, 잔나비 등 유명 뮤지션이 출연한 바 있다.
한희정은 ‘더더’, ‘푸른새벽’ 이후 2008년 발표한 정규 1집 ‘너의 다큐멘트’를 시작으로 솔로 활동을 시작했다. 지난 9월에 발표한 두 번째 EP ‘Slow Dance’를 통해, 서정의 테두리 안에서 한층 더 풍성해진 사운드를 선보였다는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한편, 네이버 온스테이지 본편은 오는 20일 공개된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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