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수경 기자]
사진=JTBC ‘썰전’ 방송캡쳐
사진=JTBC ‘썰전’ 방송캡쳐
‘썰전’의 시청률이 주춤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1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썰전’은 4.9%(이하 전국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보다 1.9%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시민이 안철수 의원, 아내 1+1 교수 임용 논란에 대해 “갑질이 체질화 된 거 아니냐는 오해의 소지가 분명하다”고 말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썰전’의 시청률 하락세는 오후 10시부터 진행 된 SBS 대선 토론의 여파라는 분석이다.

한편, 이날 오후 9시 59분부터 진행된 대선 TV 토론인 SBS ‘국민의 선택 대통령 후보자 초청토론회’의 전국 일일 시청률은 1부 11.6%, 2부 10.8%였다.

김수경 기자 ksk@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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