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유시민은 13일 방송된 JTBC ‘썰전’에서는 안철수 의원, 아내 1+1 교수 임용 논란에 대해 “갑질이 체질화 된 거 아니냐는 오해의 소지가 분명하다”고 말했다.
이어 딸 재산공개 거부 논란에 대해서는 “딸이 있는 미국의 스탠포드 집값 장난이 아니다. 집세, 생활비 그 외 공부하는 데 다 썼다면 문제없다. 그러나 안 후보 측에서 유학자금을 줬다면 독립생계가 아니다”라고 짚고 넘어갔다.
이에 전원책은 “미국은 자금출처에 대해 엄격하기 때문에 기록이 다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시민은 “의혹을 안고가면 의심이 증폭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이어 딸 재산공개 거부 논란에 대해서는 “딸이 있는 미국의 스탠포드 집값 장난이 아니다. 집세, 생활비 그 외 공부하는 데 다 썼다면 문제없다. 그러나 안 후보 측에서 유학자금을 줬다면 독립생계가 아니다”라고 짚고 넘어갔다.
이에 전원책은 “미국은 자금출처에 대해 엄격하기 때문에 기록이 다 있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유시민은 “의혹을 안고가면 의심이 증폭될 수 밖에 없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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