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그룹 틴탑의 신곡 ‘재밌어?’의 고음 릴레이 영상이 공개됐다.
14일 틴탑의 공식 SNS 채널에는 ‘아무나 못하는 틴탑의 천지 3단 고음 따라하기!’ 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틴탑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3단 고음”을 외치며 신곡 ‘재밌어?’의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천지의 3단 고음을 한 명씩 돌아가며 부르고 있다. 틴탑은 목에 핏대를 세우거나 주먹을 쥐고 힘을 주는 등 천지의 고음 파트에 도전 하기 위해 고군 분투하고 있다.
마지막 도전 순서를 맞이한 천지는 심호흡을 하고 멤버들에게 3단 고음을 보여줬다. 무반주에 노래를 하는 천지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하고 귀까지 빨개져 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카메라를 들고 있던 니엘은 “3단 고음은 그냥 천지가 하는 걸로” 라고 말하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타이틀곡 ‘재밌어?’는 틴탑과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오랜만에 만나 탄생한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파워풀한 드럼 비트가 더해진 ‘틴탑’스러운 강렬한 팝댄스 곡이다.
남자를 힘들게 만드는 가식적인 연인에게 직설적으로 “넌 이게 재밌어?” “사랑을 하려면 좀 제대로 해!” 라고 돌직구를 날리면서 이별을 통보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틴탑은 오늘(1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재밌어?’ 무대를 펼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14일 틴탑의 공식 SNS 채널에는 ‘아무나 못하는 틴탑의 천지 3단 고음 따라하기!’ 라는 글과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서 틴탑은 음악방송 대기실에서 “3단 고음”을 외치며 신곡 ‘재밌어?’의 클라이맥스에 등장하는 천지의 3단 고음을 한 명씩 돌아가며 부르고 있다. 틴탑은 목에 핏대를 세우거나 주먹을 쥐고 힘을 주는 등 천지의 고음 파트에 도전 하기 위해 고군 분투하고 있다.
마지막 도전 순서를 맞이한 천지는 심호흡을 하고 멤버들에게 3단 고음을 보여줬다. 무반주에 노래를 하는 천지는 부끄러운 듯한 표정을 하고 귀까지 빨개져 팬들의 귀여움을 한 몸에 받았다. 이어 카메라를 들고 있던 니엘은 “3단 고음은 그냥 천지가 하는 걸로” 라고 말하며 영상이 마무리 된다.
타이틀곡 ‘재밌어?’는 틴탑과 프로듀서 용감한 형제가 오랜만에 만나 탄생한 곡으로 감성적인 피아노 연주를 시작으로 파워풀한 드럼 비트가 더해진 ‘틴탑’스러운 강렬한 팝댄스 곡이다.
남자를 힘들게 만드는 가식적인 연인에게 직설적으로 “넌 이게 재밌어?” “사랑을 하려면 좀 제대로 해!” 라고 돌직구를 날리면서 이별을 통보하는 직설적인 가사가 인상적이다.
한편 틴탑은 오늘(14일)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타이틀곡 ‘재밌어?’ 무대를 펼친다.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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