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손예지 기자]
그룹 스윗소로우 성진환이 새 솔로 싱글로 깊은 울림을 남겼다.
성진환은 14일 정오 새 싱글 ‘엄마’ 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솔로 앨범 ‘베이비 버즈(BABY BIRDS)’를 발표한 지 5개월 만이다.
가깝고도 먼 엄마를 향한 자식의 마음을 담은 ‘엄마’ 와 세월호 참사 추모곡인 ‘언젠가는 우리 모두 헤어지지’등, 두 곡이 수록됐다
첫 곡 ‘엄마’는 늘 그립고 미안하지만 또 삐딱하게 굴게 되는 자식의 마음을 답은 곡이다. 첫 소절 ‘엄마 일 좀 그만해 손가락이 아프면 쉬어야 하잖아’란 가사가 마음에 울림을 전한다. 싱어송라이터 홍갑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곡 ‘언젠가는 우리 모두 헤어지지’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곡으로,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역시 기타엔 홍갑, 피아노엔 이새하가 참여했다.
성진환이 속한 그룹 스윗소로우는 최근 싱글 ‘찌리리릿’을 발표했다.
손예지 기자 yejie@tenasia.co.kr
성진환은 14일 정오 새 싱글 ‘엄마’ 를 공개했다. 지난해 11월 솔로 앨범 ‘베이비 버즈(BABY BIRDS)’를 발표한 지 5개월 만이다.
가깝고도 먼 엄마를 향한 자식의 마음을 담은 ‘엄마’ 와 세월호 참사 추모곡인 ‘언젠가는 우리 모두 헤어지지’등, 두 곡이 수록됐다
첫 곡 ‘엄마’는 늘 그립고 미안하지만 또 삐딱하게 굴게 되는 자식의 마음을 답은 곡이다. 첫 소절 ‘엄마 일 좀 그만해 손가락이 아프면 쉬어야 하잖아’란 가사가 마음에 울림을 전한다. 싱어송라이터 홍갑이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두 번째 곡 ‘언젠가는 우리 모두 헤어지지’는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곡으로, 이러한 비극적인 사건이 다시 일어나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역시 기타엔 홍갑, 피아노엔 이새하가 참여했다.
성진환이 속한 그룹 스윗소로우는 최근 싱글 ‘찌리리릿’을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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