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이정재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이정재 / 사진=조준원 기자 wizard333@
이정재가 1인 3역을 수행한다.

14일 이정재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이정재가 영화 ‘남산’ 출연과 각색, 공동제작에까지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정재가 ‘남산’ 시나리오를 보고 작품에 매료됐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남산’은 1980년대 남산공원에 있던 안기부(현 국가정보원)내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첩보물이다.

이정재는 ‘남산’을 데뷔 이래 첫 영화 제작에 나서게 됐다.

‘남산’은 현재 시나리오 각색 단계로, 투자와 배급은 확정되지 않은 상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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