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TV10영상취재팀]


개그맨 이휘재가 야구에 대한 열정을 보였다.

지난 10일 고양 훼릭스 야구장에서 ‘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 공놀이야-루트외인구단, 라바-개그콘서트의 시범경기가 열렸다.

특히 루트외인구단의 이휘재는 야구팬으로 유명하다는 질문에 “(본인이) 야구를 좋아하다 보니까 아이들과 자주 같이 간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아이들(이서언, 이서준)이 나중에 운동을 했으면 좋겠다. 프로는 아니더라도 좋아하는 거 많이 했으면 좋겠다” 라고 말하며 야구에 대한 사랑을 보였다.

이날 공놀이야-루트 외인구단, 라바-개그콘서트를 마지막으로 시범경기를 마무리하고 ‘제 9회 텐아시아·한스타 연예인 야구리그’는 17일 개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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