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송민호, 규현, 안재현,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송민호, 규현, 안재현,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송민호, 규현, 안재현, 은지원, 이수근, 강호동 / 사진=이승현 기자 lsh87@
‘신서유기4’ 측이 5월 초 인도로 떠난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12일 tvN 측 관계자는 텐아시아에 “현재 출연진들의 스케쥴을 조율하고 있다”며 “프로그램 성격상 촬영에 지장이 있을 수 있어 촬영 장소와 출국 일정 등을 밝힐수 없음을 양해해주시길 부탁드린다. 알려드릴 수 있는 시점이 되면 바로 말씀드리겠다”고 밝혔다.

지난 2015년 9월, 첫 시즌이 방송된 ‘신서유기’는 손오공, 사오정, 저팔계, 삼장법사가 등장하는 중국의 고전 ‘서유기’를 예능적으로 재해석한 버라이어티로 나영석 PD가 ‘꽃보다’ 시리즈, ‘삼시세끼’에 이어 야심차게 내세운 여행 예능 버라이어티다. 오는 6월 시즌4가 방송된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재배포금지>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