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박슬기 기자]
박은혜/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박은혜/사진=이승현 기자 lsh87@
배우 박은혜가 ‘달콤한 원수’ 여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소속사 얼리버드엔터테인먼트는 12일 텐아시아에 “박은혜가 SBS 새 일일 ‘달콤한 원수’(극본 백영숙, 연출 이현직) 여주인공 오달님 역으로 출연한다. 최근 리딩을 마쳤다”고 밝혔다.

이로써 박은혜는 지난 2016년 KBS2 ‘뷰티풀 마인드’ 이후 약 1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달콤한 원수’는 누명을 쓰고 살인자가 된 달님이 거짓 세상을 향해 통쾌한 복수를 날리는 내용을 담고 있다. 앞서 유건이 남자 주인공 출연을 확정 지었다. ‘아임쏘리 강남구’ 후속으로 오는 6월 첫 방송.

박슬기 기자 psg@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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