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김하진 기자]
Be.A 범, 밀리 / 사진=범 SNS
Be.A 범, 밀리 / 사진=범 SNS
그룹 비에이(Be.A)가 ‘유희열의 스케치북’의 방청객으로 참여했다.

12일 Be.A 범(BomB)은 SNS를 통해 지난 11일 KBS2 서울 여의도 KBS 공개홀에서 진행된 ‘유희열의 스케치북’ 녹화장을 찾았다. 방청객으로 참여한 이들은 인증 사진을 공개하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 속 범은 멤버 밀리(Milly)와 더불어 흰 모자를 쓰고 무대를 뒤로 한 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최근 팬들과의 소통에 주력하던 비에이는 이날 방청객으로 참여해 가요계 선후배들의 공연을 즐기며 무대에 대한 갈증을 드러냈다. 범은 “무대를 보고 있으면 빠지는 것 같다. 꼭 형들과 같이 스케치북 무대에 아티스트로 서고 싶다”고 밝혔다.

Be.A는 기존 가물치(K-MUCH)에서 팀명을 변경하고 소년24 출신의 범을 영입, 5인조로 재편했다.

김하진 기자 hahahajin@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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