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조현주 기자]
문채원 측이 악성 네티즌에 대한 고소를 진행했다.
12일 나무엑터스 측은 “문채원 관련 악성 네티즌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전한다”라면서 “지난 주, 문채원의 남자친구라며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도 넘은 허위 글에 경고 공지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글을 게재하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강남경찰서에 지난 11일 오후 고소장을 제출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문채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누리꾼들 온라인을 통해 자신이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문채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12일 나무엑터스 측은 “문채원 관련 악성 네티즌에 대한 법적 대응 진행 상황을 전한다”라면서 “지난 주, 문채원의 남자친구라며 허무맹랑한 이야기를 주장하는 한 네티즌의 도 넘은 허위 글에 경고 공지하였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글을 게재하며, 소속 배우의 명예를 훼손시키고 있음을 확인하였고, 이에 강남경찰서에 지난 11일 오후 고소장을 제출하였음을 알려드린다”고 밝혔다.
또한 “문채원을 아끼고 사랑해 주시는 팬 분들에게 심려를 끼쳐 드린 점 다시 한 번 죄송스럽게 생각한다”며 “걱정해주시고 응원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 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앞서 한 누리꾼들 온라인을 통해 자신이 ‘문채원의 남자친구’라고 주장하며 문채원의 명예를 훼손하는 글을 지속적으로 올렸다. 이에 소속사 측은 법적 대응을 시사한 바 있다.
조현주 기자 jhjdhe@tenasia.co.kr
© 텐아시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