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텐아시아=이은진 기자]
울랄라세션/사진제공=투포인츠
울랄라세션/사진제공=투포인츠
울랄라 세션이 플래시몹에 참여했다.

지난 9일 명동광장에서 불신의 시대, 상실의 시대에 꿈과 희망마저 수동적인 포기를 하는 대한민국 청춘들을위한 예술인들과 ‘힘내라 청춘 힘내라 대한민국’이라는 제목으로 초대형 플래시몹을 진행했다.

울랄라세션, 소방차 이상원, 걸그룹트위티, 리브하이, 바바, 키즈돌아이틴, 비바체 등 연예인이 필두로 대다수의 댄서와 학생들의 자발적 나눔 무브먼트로엔터테이너들의 화합과 우정을 통해 힘겨운 청년들의 마음 회복을 함께 응원하는 의미 있는 시간으로, 연예인, 예술인들과 함께 펼치는 자발적 나눔 “힘내라 청춘 힘내라 대한민국"플래시몹은 청년실업자 101.2만명 , 청년실업률 9.8%, N포세대라는 신조어 속에서 무기력과 절망 속에 있는 청년들이 삶에 대한 애착과 기대감, 자신감을 회복하여 당당한 사회인으로 설수 있도록 돕기 위한 공동체 무브먼트 캠페인이다.

연예인들이 참여하는 “힘내라 청춘 힘내라 대한민국” 초대형플래시몹을 주최하는‘투포인츠 오옥근 대표’는 녹음현장과 공연을 뮤직비디오 제작하여 유튜브 등 공익을 위한 홍보도 함께 진행 할 예정이며, 이 캠페인이 작은 원동력이 되어 많이 힘들어 하는 청춘, 더 나아가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희망”을 꿈꿀 수 있는 하나된 마음으로 대한민국을 응원하기 위한 기획 의도를 밝혔다.

이은진 기자 dms3573@tenas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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